맥라렌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슈퍼카 하이브리드 P1의 서킷 전용 모델인 P1 GTR을 공개했다. 경쟁모델은 P1이 페라리의 라페라리라면 P1 GTR은 페라리 FXX K라고 할 수 있다. P1 GTR은 오직 서킷에서만 주행 가능한 모델로 차체 높이는 50mm 낮아지고 윤거는 80mm 넓어졌다. 레이싱전용 슬릭 타이어와 19인치 휠을 장착했다. 파워트레인은 V8 3.8L 트윈터보와 전기모터를 합쳐 최고출력 10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P1 GTR은 기존 P1 모델을 구매한 고객 375명 가운데 오직 35명만이 소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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