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리노 람보르기니, 88 Tauri 공개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계열의 라이프스타일 명품 액세서리 기업인 토리노 람보르기니는 4000달러대의 고급형 스마트폰인 88 Tauri를 공개했다.


2015년초 발매예정인 88 Tauri는 Vertu와 같이 고급스러운 외형을 가진 초고가 제품으로 지난해 가을 출시한 Antares과 같이 테크노 럭셔리 세그먼트에 속하는 제품으로 가죽등 고급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작이 400만원대에 판매된 것과 같이 내년초에 출시될 88 Tauri도 비슷한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다.

이러한 토리노 람보르기니 88 Tauri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5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 (1920x1080)

퀄컴 스냅드래곤 801(MSM8974AB)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3GB 램

800만화소 후면카메라 / 200만화소 전면카메라

LTE / WCDMA / GSM / 듀얼 SIM 지원

34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4 킷캣


2. 원플러스, 12월 베이징에 스토어 오픈

사용자 커스텀 롬으로 유명한 CyanogenMod와 제휴하여 플래그쉽 킬러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한 스마트폰 원플러스원의 제조사 원플러스는 그동안 온라인 위주의 소매방식을 택해왔지만, 다음달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제품을 직접 체험와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원플러스는 원플러스 스토어를 12월 1일부터 베이징 남만에서 시험 운영을 시작하여 12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이 곳을 통해 대나무 소재의 백커버등 원플러스 원의 한정판 및 다양한 악세사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최초로 운영되는 이 곳을 통해 그동안 초대장을 받아 구입하던것과 달리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원플러스 원을 체험하고 구매까지도 가능하며, 원플러스는 이를 통해 중국내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PC 클라이언트 부분 부사장인 Kirik Skaugen는 인텔 투자자 컨터런스를 통해 TV와 모니터의 USB포트와 연결하는 초소형 PC를 선보였다.


이는 구글의 크롬캐스트와 같이 ARM 기반의 안드로이드 탑재 PC 커넥터로 델이 판매중인 Wyse Cloud Connect와 같은 형태로 추정되고 있다.

이미 인텔 기반의 USB 스텍 형태의 PC는 중국에서 발매된 베이트레일(Bay Trail) 기반 USB 스틱형 미니 PC가 있으며, 이 제품의 경우 인텔 아톰 1.7GHz 베이트레일 CPU, DDR3 1GB 램, 16GB 또는 32GB 내장스토리지, 마이크로 USB 포트 2개, HDMI 포트 1개, 메모리카드 슬롯 등이 탑재 되고 와이파이(Wi-Fi) 및 블루투스 4.0 연결을 지원해 어디서나 TV와 연결해 윈도우 8.1등 x86기반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텔은 스틱 팬리스 설계로 컴퓨팅 작업이 가능하고 이러한 장치를 시장에서 수천만 단위로 생산해낼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초소형 PC에 사용할 수 있는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를  만들 것이라 밝혔다.


인텔의 내년중 선보일 초소형 PC는 ARM기반의 저전력 프로세서와 512MB ~ 1GB 램, 4 ~ 8GB 내장스토리지를 탑재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보다 향상된 하드웨어를 탑재해, 윈도우나 리눅스등을 기반으로 안드로이드보다 활용폭이 더 나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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