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미국 뉴욕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욜린 2014년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5 신형 쏘나타 2.0 T-GDi (LF), 이하 신형 쏘나타 2.0 터보 (2015, LF)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선보여진 신형 쏘나타(LF)는 신형 제네시스(DH)에 이어 두번째로 현대자동차의 진보된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했습니다.


신형 쏘나타(LF)는 북미 시장에서 기본형인 2.4 SE, 스포츠 감성 요소를 가미한 2.0 스포츠, 고급감을 강조한 2.4 리미티드, 2.0 터보 등 총 4개의 모델이 판매됩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된 2015 신형 쏘나타 2.0 터보(LF)는 다크 메탈 컬로로 테두리를 스포티하게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 메쉬형 인테이크 그릴, 무광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범퍼 가니쉬, 트윈 팁 듀얼 머플러, 리어 디퓨저 등을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습니다.

2015 신형 쏘나타 2.0 터보(LF)는 실내에도 3스포크 타입의 D컷 스티어링 휠과 패들 쉬프트, 스포츠 버킷형 시트, 터보 전용 계기판 클러스터, 알루미늄 소재의 액셀레이터 및 브레이크 페달 등 전용 디자인 요소를 다양하게 적용했습니다.


또 이 차에는 기존 엔진보다 실용 rpm 영역대에서의 주행성능과 응답성을 높인 2.0 세타 II 터보 GDi(T-GDi) 엔진을 적용해 최고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6kg.m의 성능을 갖췄습니다.

향후 애플과 함께 스마트폰과 차량 멀티미디어 시스템간의 연동 시스템인 애플 카플레이를 신형 쏘나타를 통해 미국에서 최초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5월 쏘나타 터보 2.4 모델부처 앨라바마 공장 생산을 시작해 상반기에 판매를 시작하고 신형 쏘나타 2.0 터보 모델은 하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실차 이미지 입니다.







기존의 약간 밋밋했던 쏘나타의 디자인이 이렇게 멋져질 수도 있는군요. 아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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