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코리아는 300마력의 파나메라 디젤 모델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뉴 파나메라 디젤은 최고 300마력으로 기존 모델보다 50마력 향상된 성능을 발휘합니다. 최고 속도는 기존 244km/h에서 259km/h로 향상되며 성능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또한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역시 지난 모델보다 0.8초 빨라진 6.0초만에 도달이 가능합니다. 

뉴 파나메라 디젤에는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수랭식 터보 차저를 탑재한 3.0리터 V6 엔진이 장착됐습니다. 6기통인 것을 제외하면 크랭크샤프트 드라이브, 피스톤 등 엔진을 실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파트가 새롭게 디자인되고 배열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그 동안 그란 투리스모 가솔린 모델에만 장착됐었던 제어형 리어 액슬 디퍼렌셜 락과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가 최초로 기본 장착되고, 트랜스미션과 섀시도 새롭게 튜닝됐습니다. 

짧은 기어비로 디자인돼 강력한 가속과 주행 능력을 가능케 하는 8단 팁트로닉 S 트랜스미션은 뉴 파나메라 디젤의 스포티한 성능을 더욱 강조합니다. 프런트 액슬과 리어 액슬의 앤티 롤 바는 더욱 단단해져, 이전 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뉴 파나메라 디젤의 국내 복합 연비는 11.5 km/L 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5g/km 입니다. 뉴 파나메라 디젤의 기본 판매 가격은 1억 2,470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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