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IE 보안 결함 해결안 인터넷 익스플로러 패치 배포

마이크로소프트(MS)는 1일(현지시각) 웹 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 발견된 보안 취약점에 대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패치를 배포했습니다.

이 보안 결함은 지난달 28일 공개됐으며 미국 등 세계 주요국 정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업데이트를 내놓을 때까지 인터넷 익스플로러(IE)를 쓰지 말라고 사용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이 보안 업데이트는 문제가 된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모든 버전(6~11)에 적용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윈도우 XP 사용자들을 위한 보안 업데이트도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에 대한 지원을 지난달 8일 종료한 것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조치 입니다.

다만 윈도우 XP는 지원이 종료된 OS이므로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1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인터넷 익스프롤러도 최신버전인 IE 11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마이크로소프트는 강조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 보안 결함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 결함 해결을 위해선 구글 크롬이나 모질라 파이어폭스 사용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썩어빠진 IE보단 구글 크롬으로 오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