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가격을 최대 20만원 정도 더 낮춘 11인치 / 13인치 새 맥북 에어를 출시했습니다.
이전 모델과 하드웨러를 비교하면 CPU 정도만 소폭 상승한 상태이며, 그 이외의 변화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의 맥북은 11인치의 맥북 에어인데, 이번 새로운 맥북 에어의 가격은 113만원 입니다.
기본에는 129만원에 판매했습니다. 한마디로 가격이 14만원 인하된 것 이지요.
11인치 맥북 에어에는 최대 2.7GHz 터보 부스트의 1.4GHz 프로세서와 4GB 램, 128GB 플래시 스토리지를 탑재했습니다.
이전 모델은 터보 부스트 속도가 2.6GHz인 1,3GHz 프로세서를 탑재했었습니다.
11인치 256GB 플래시 스토리지 모델은 137만원 입니다.
참고로 이전 모델은 155만원으로, 18만원 저렴해졌습니다.
13인치 맥북 에어는 최대 2.7GHz의 터보 부스트의 1.4GHz 프로세서를 적용했습니다.
128GB 플래시 스토리지를 적용한 모델은 125만원, 256GB 탑재 모델은 149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소비자는 최대 3.3GHz의 터보 부스트 스피드의 1.7GHz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8GB 램, 512GB 플래시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국 판매는 4월 2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애플스토어나 애플 공인 판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해졌다니 상당히 땡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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