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28일 정도?) 위드드라마에서 트와이스 공식 응원봉 캔디봉을 30000원에 판매하길래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고(...) 캔디봉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2월에만 트와이스 앨범 4개에 2017년 시즌그리팅, 캔디봉까지 모두 구매하게 되었네요 ㄷㄷ


 역시 사진을 발로 찍어서 그런지 보정으로 처리가 안되네요.ㅠㅠ 캔디봉의 패키지는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사진을 발로 찍어서 건진게 얼마 없네요.

 패키지를 개봉하면 캔디봉이 등장합니다. 사실 트와이스에 빠지고 나서 이 캔디봉을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이 되는 것도 그렇고 항상 구매 타이밍을 놓쳤었는데 이번에는 잘 맞춰서 구매하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캔디봉은 크래들에 연결하거나 배터리를 장착 후 배터리 커버를 닫아 사진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 상당히 이쁩니다. 어플을 통해 페어링 후 무드등과 같은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상당히 이뻐서 맘에 듭니다.


 다만 문제인건 제가 2017년부턴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어 주말에만 외출이 가능한터라 팬미팅이나 콘서트같은 행사가 있다 하더라도 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너무 부족해져서 아쉽습니다.


 사실상 2016년이 졸업까지 마지막으로 취미 생활을 즐긴 해나 마찬가지라 정말 아쉽네요. 2016년 9월 정도에 처음 입덕하고 팬미팅도 못가보고 이렇게 끝나버리는게 정말로 아쉽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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