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전거 타고 어디 갈 일이 있어 길을 나서던 중 현대자동차 테스트카를 다수 목격했습니다.


일단은 신호가 바뀔 타이밍이었고, 신호가 바뀌고 난 직후 기아차의 중국 공략형 소형 SUV인 KX3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나갔습니다. KX3의 경우 위장막을 쓰지 않은 상태였고, 쏘나타 하이브리드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공식 출시가 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왜 임시번호판에 차량 색상과는 다른 검정 범퍼를 달고 가는지가 의문스러웠습니다. 아마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관심이 뜨거운 신형 아반떼 AD 입니다.


기존 아반떼와 디자인적으로 크게 다른 부분은 없었던 것 같은데 좀 더 날렵해진 것 같았고, 크기의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디자인의 경우 최근 발표된 i40과 디자인이 상당 부분 비슷해보였습니다.

아마 이 예상도와 i40 살룬을 합친 듯한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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