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2015년형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등 11만2500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토요타 미국 현지법인은 11일(현지시간) 일부 차종에서 추진시스템과 전자식 조향장치 부문에 결함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 대상은 2015년형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하이랜더,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2014~2015년형 라브 등 11만대와 2012~2014년형 라브4 EV 2500대다.


토요타는 이번에 발견된 결함과 관련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