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일, 안전 및 편의장비가 추가된 2014 뉴 E클래스를 출시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뉴 E클래스에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 사각지대 보조 시스템 등의 안전장비와 전방추돌시 보행자 피해를 줄이는 액티브 보닛이 새롭게 장착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주행 보조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지능적으로 결합된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의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기능을 탑재한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이 기존의 E350 4매틱 아방가르드 모델을 대체합니다. 

이번 뉴 E클래스 라인업은 총 9가지 다양한 모델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올해 7월 발효되는 한-EU FTA 관세인하분이 미리 적용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뉴 E클래스 업그레이드의 판매가격은 부가세포함 6,030만원~1억 3,650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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