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애플이라 불리우며, 세계 3대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성장한 샤오미(Xiaomi)가 9.2인치 보급형 태블릿을 개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벤치마크 사이트 GFX Bench를 통해 확인된 샤오미의 새로운 태블릿은 샤오미 2014811라는 명칭을 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 루머로 돌던 9.2인치 보급형 태블릿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GFX Bench를 통해 확인된 샤오미 2014811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9.2인치 HD 디스플레이 (1280x720)
퀄컴 스냅드래곤 410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Adreno 306 GPU
1GB 램
8GB 내장스토리지
전/후면 카메라 미지원
안드로이드 4.4.4 킷캣
전/후면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고 HD 디스플레이와 1GB 램, 8GB 내장스토리지를 사용한 것을 보면 현재 출시된 미 패드의 보급형으로 추정되며, 이전에 샤오미가 보여줬던 가격정책대로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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