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파나소닉은 스마트폰에서는 흔히 쓰이지 않는 1인치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루믹스 CM1(DMC-CM1)을 포토키나2014를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루믹스 CM1(DMC-CM1)은 소니 RX100이나 니콘 1 시리즈에 탑재된 것과 같은 사이즈인 1인치 2000만화소 CMOS 이미지 센서와 F2.8 라이카 DC렌즈(환산화각 28mm)를 탑재하였으며, 수동조작 및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카메라중 최상위 스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믹스폰의 후속인 이 제품은 스마트폰 기능도 하이엔드 급으로 4.7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01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16/32GB 내장스토리지 / MicroSD 최재 128GB 지원, Wi-Fi Bluetooth, NFC , GSM / WCDMA / LTE 지원 및 26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루믹스 CM1(DMC-CM1)는 올겨울 한정된 시장에 899유로, 한화 약 120만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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