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 테크놀러지(Huawei Technologies)는 자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화훼이 아너6(HW-H60-J1)가 한국에 공식 출시할 것을 암시하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올해초 자사의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할 것에 대한 협의를 마친 화웨이는 이번 아너6(Honor 6)를 시작으로 한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LG유플러스를 통해 공식 발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빠르면 다음달에 공식 발매에 들어갈 아너6(Honor 6)는 5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와 자체 개발한 AP인 Kirin 920을 탑재한 플래그쉽으로 스펙 및 통신지원상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및 G3 Cat.6와 경쟁을 펼칠 제품으로 국내 제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 장점입니다.


코드명 뮬란으로 알려졌었던 Honor 6는 A/S만 보장된다면 가성비로 국내시장을 파고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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