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빌리티가 모토X의 후속으로 발표할 5.2인치 플래그쉽 스마트폰 모토X+1의 최종 디자인에 가까운 프로토타입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모토X의 후속인 모토 X+1은 XT1097이라는 모델명으로 올 여름 발표될 것이라 알려진 기기로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통해 모토로라의 고유 특징인 커스터마이징된 백커버를 사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폰주위에 알루미늄 프레임이 사용되었으며, 후면 카메라옆에 빛나는 점은 듀얼 LED 플래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모토X+1는 전형적인 모토로라 디자인에 상반에 이어폰잭과 USIM 슬롯이 있으며, 그립감이 좋게 유선형 디자인을 택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충전을 위한 microUSB 포트가 있고, 볼륨, 슬립버튼은 우측에 모여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고로 모토X+1의 정식명칭은 모토플러스원(Moto Plus One)이 될 듯 하며, 모토360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모토X+1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5.2인치 Full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920x1080)

퀄컴 스냅드래곤 800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2GB 램

32GB 내장스토리지 / MicroSD 최대 128GB 지원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 1200만화소 후면카메라

29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4.4.4 킷캣

NFC, LTE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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