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18.4km/l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하는 해치백인 뉴 308 풀체인지 모델을 6월 24일 출시할 예정입니다.


푸조 뉴 308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해의 차 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푸조 뉴 308은 경쟁 차종인 7세대 골프 2.0 TDI 모델과 가격은 물론, 스타일과 성능 또한 유사합니다.


폭스바겐 골프 2.0 TDI 블루모션의 경우 최고출력 150마력에 최고토크는 32.6kg.m이며 복합연비는 16.7km/l 입니다. 가격은 3,290만원 입니다.


푸조 뉴 308은 2.0L Blue HDi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에 최대토크 27.7kg.m의 성능을 뿜어내며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습니다.

18.4km/l의 막강한 연비가 최대 장점이며, 이전 모델 대비 무게가 140kg 줄어들어 연비와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이내믹해진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한 승차감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푸조 뉴 308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보다 더욱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변했으며, 세계 최초로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습니다.

차별화된 인테리어 또한 눈에 띄는데 SR1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은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컨셉인 아이 콕핏이 적용되어 기능미가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푸조 뉴 308의 가격은 3,000만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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