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leaks는 최근 트윗을 통해 HTC가 두가지 엔트리 레벨 스마트폰을 개발중이라는 정보를 전했습니다. 디자이어(Desire) 시리즈로 나올 이 제품은 각각 A1과 V2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으며, 가파르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중국 및 인도등의 신흥국가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인듯 합니다.


특히 최근 세계 점유율 20%를 차지하는 중국시장에서 고급형 모델 및 커스텀된 OS를 사용한 특화모델등으로 본토 전략화를 실행중인 HTC는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소비자의 외면과 점유율 하락등 쉽지 않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러한 HTC는 최근 플라스틱 바디를 탑재한 HTC One M8과 함께 여러가지 저가형 스마트폰을 개발하려고 하는듯한데, A1과 V2로 알려진 이 모델이 글로벌 점유율 2% 이하로 떨어진 그들의 자존심을 다시 한번 세워줄지 궁금해집니다.


출처 : say2mobile, @evle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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