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작성하기 전, 8월 21일자 IT 뉴스에는
삼성 방진방수 지원하는 갤럭시노트5 액티브 개발중 소식
애플 11월 아이폰6C 출시 위해 폭스콘 생산 인원 충원 소식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1.3 통해 구글번역 / 반응형 워치페이스 지원 소식
소니 IFA2015를 통해 발표될 엑스페리아 Z5 컴팩트 이미지 유출 소식
삼성 인텔 코어M 탑재한 12인치 윈도우 태블릿 개발중 소식
화웨이 7세대 넥서스 스마트폰(Bullhead) 3D 렌더링 동영상 공개 소식
의 소식들이 다뤄짐을 미리 밝히며, 보고 싶으신 글은 Ctrl + F로 검색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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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방진방수 지원하는 갤럭시노트5 액티브 개발중?
PhoneArena는 여러 소스를 통해 삼성이 현재의 3000mAh 보다 더 많은 4100mAh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노트5 액티브(Active)를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이 소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 액티브는 일체형이 아닌 착탈식 배터리를 지원하며, IP68수준의 방진/방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까지 액티브 모델을 출시한 미국의 이동통신사 AT&T 전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T&T는 갤럭시S4 액티브 및 S5, S6 액티브를 통해 러기드 폰을 출시했으며, 갤럭시 S6 액티브의 경우 S6 일반 모델의 2550mAh 보다 더 많은 3500mAh 배터리를 탑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S 시리즈가 아닌 노트 시리즈에서 액티브 라인업이 출시된 전례가 없어 실제 출시할지 알려진바 없으며, 기존의 액티브 시리즈가 충격보호를 위해 강화된 바디를 사용했기 때문에 갤럭시노트5의 특징인 슬림한 외형 및 무선충전, 삼성페이등의 기능이 포함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PhoneArena는 갤럭시노트5가 출시된다면 11월 8일(46주)경에 선보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상태로 실제 출시 여부는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2. 애플, 11월 아이폰6C 출시 위해 폭스콘 생산 인원 충원
이미 수차례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6C가 출시된다는 루머가 있는 가운데, ChinaTimes는 애플의 협력업체인 폭스콘이 11월 출시를 위해 생산 인력을 조립 라인에 충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아이폰6C는 아이폰5C가 그랬던 것 처럼 여전히 주력 모델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로 중가 시장을 타겟으로 할 것이며, 6S / 6S 플러스보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포스터치 등 주요 기능이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참고로, MIC Gadget은 폭스콘 관계자를 인용해 애플이 11월 신제품 발표 이벤트를 개최하며, 이를 위해 폭스콘 직원들은 11월 첫째 주에 휴가를 제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3.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1.3 통해 구글번역 / 반응형 워치페이스 지원
구글은 자사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v1.3을 통해 구글번역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웨어 탑재 스마트워치를 가진 사용자는 음성을 통해 입력된 문구를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번역할 수 있게 됐으며, 안드로이드 웨어용 구글 번역은 현재 44개국의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웨어 SDK를 통해 그동안 워치페이스가 단순히 시계 페이스만을 표시한 것과는 달리 터치 조작만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새로운 워치페이스 SDK는 안드로이드 웨어의 상호작용 활용성을 높였으며, 하나의 화면에서 여러 앱간 전환없이 탭을 통해서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안드로이드 웨어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그외에도 안드로이드 웨어 1.3은 LG G워치 R의 WiFi 지원도 포함되어 있으며, 안드로이드웨어 탑재 스마트워치들간의 이모티콘, 사진 공유기능을 포함하는 기능등이 추가됐으며, 현재 OTA를 통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4. 소니, IFA2015를 통해 발표될 엑스페리아 Z5 컴팩트 이미지 유출
소니 모바일이 9월 IFA2015를 통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엑스페리아 Z5 컴팩트(Xperia S60)의 실물 사진이 TechTastic.nl를 통해 유출됐다.
엑스페리아 Z5 컴팩트는 기존 모델들과 같은 옴니발란스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측면에 지문인식센서가 탑재된 것이 특징으로 전작들과 같은 4.7인치 HD 디스플레이, 312ppi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10 2.0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Adreno 430 GPU, 3GB 램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며, 엑스페리아 Z5와 같은 IP68 수준의 방진 방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엑스페리아 Z5 컴팩트는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기반으로 동작되며, 새로운 카메라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5. 삼성, 인텔 코어M 탑재한 12인치 윈도우 태블릿 개발중?
PhoneArena는 중국발 소식을 통해 삼성이 새로운 12인치 태블릿을 개발중이라고 전했다.
이 태블릿은 안드로이드 기반이 아닌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10월에 출시할 서피스 프로4와 경쟁할 제품이며, 아직 정확한 스펙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2560x1600 도는 3840x24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의 새로운 윈도우 태블릿은 14nm 공정으로 제조된 인텔 코어 M 프로세서와 최소 4GB 램을 탑재하며, 와콤이 적용된 S펜 탑재 및 6.2mm의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600g 정도의 무게를 지닐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6. 화웨이 7세대 넥서스 스마트폰(Bullhead) 3D 렌더링 동영상 공개
화웨이가 개발중인 7세대 넥서스 스마트폰(코드네임 Bullhead)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Jermaine Smit가 유투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은 그동안 유출된 자료등을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넥서스6(2015)의 디자인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웨이가 개발중인 7세대 넥서스가 될 Bullhead는 넥서스6의 후속이 될 예정으로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으며, 메탈 바디 및 159.4 x 78.3 x 6.6/8.5mm으로 LG에서 개발중인 5.2인치 7세대 넥서스(넥서스5 후속)의 146.9 x 72.9 x 8/9.8mm 보다 더 크지만 슬림한 두께가 특징이다.
또한, 전면에 스테레오 외장스피커 및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고 안드로이드 M부터 지원하는 USB 타입 C가 사용되었으며,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퀄컴이 개발한 Rezence/WiPower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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