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2일부터 승용차에 버금가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춘 포터2와 그랜드 스타렉스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스타렉스 2015 역시 차체자세제어장치(ESC, ABS 기능 포함)를 기본으로 적용한데 이어 급제동 경보시스템(ESS)과 타이어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기본 사양으로 새로 추가해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여 믿고 타는 소형버스로 재탄생했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플러쉬 글래스를 주력 모델에 기본 적용해 기본 상품성을 강화했으며, 열선 스티어링휠과 오토라이트 컨트롤 등 기존 모델의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사양 중 주요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승용 감각의 에어로 타입 와이퍼를 신규 적용해 기능성을 높이고, 운전석 암레스트를 전 모델 기본 적용해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등 각종 편의 사양을 추가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했다.
가격은 디럭스(Deluxe) 모델의 경우 2160만원, 럭셔리(Luxury) 모델은 2315만원, 프리미엄(Premium) 모델은 2405만원이다. 12인승 2WD 수동변속기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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