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은 11월 11일 새로운 윈도우폰인 루미아 535(RM-1090)을 발표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를 공개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할 루미아 535는 마이크로소프트로 브랜드명을 바꾼 첫번째 스마트폰으로 최근 중국의 전파인증기관인 Tenaa에서 확인되기도 했다.

루미아 535는 후면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새겨진 제품으로 작년 11월에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루미아 525의 후속으로 추정된다.


또한 예상 가격은 얼마전 출시된 루미아 530보다는 높을 것으로 추정되며, 루미아 525가 199달러에 출시된 것 처럼 루미아 535도 대략 100달러 후반대로 예상된다.

루미아 535(RM-1090)의 스펙은 다음과 같다.


5인치 qHD 디스플레이 (960x540)

퀄컴 스냅드래곤 200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GB 램

8GB 내장스토리지 / MicroSD 지원

30만화소 전면카메라 / 500만화소 후면카메라

1900mAh 배터리

윈도우폰OS 8.1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블루, 그린, 오렌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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