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리뷰는 플라티노 측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 입니다. *
최근 갤럭시S5 플라티노 3 in 1 케이스 리뷰로 우수 후기 당첨자로 선정되어 플라티노의 프리미엄 카드홀더 네이비 컬러의 리뷰를 하게 되었다.
이미 3 in 1 케이스에서 플라티노의 높은 품질을 알게 되었기에 이번 카드홀더 또한 품질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리뷰를 시작해본다.
일단 택배를 뜯고 패키지를 보니 패키지 디자인이 무척이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저 파란 스티커는 필자가 리뷰하게 될 카드홀더의 컬러(네이비)를 뜻한다.
개봉해보았다. 일단은 하얀천이 카드홀더를 덮고 있으며, 하얀 천을 걷으면 카드홀더가 나온다.
구성품은 넥스트립과 카드홀더이다.
카드홀더의 첫 인상은 '역시 고급스럽다.'이다. 전에 받아봤던 3 in 1 케이스에서도 받았던 느낌을 이번 카드홀더에서도 받게 됐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플라티노의 프리미엄 카드홀더는 천연소가죽 소재로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 100% 핸드메이드인지는 내가 직접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섬세함이 핸드메이드임을 방증해준다. 또, 천연가죽 특유의 냄새가 천연소가죽 소재임을 방증해준다.
또, 오일풀업 가죽과 슈렁큰 가죽으로 투톤 처리되어 있는 모습이다. 매우 고급스럽고 깔끔해보인다.
정교한 스티치 박음질 처리와 테두리 부분은 엣지코트 처리된 모습이다. 섬세하고 정교하게 마감된 이 부분이 100% 핸드메이드임을 방증해준다는 것이다.
전면에는 1장의 ID카드, 후면에는 2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한 카드 포켓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전에 쓰던 카드홀더와 비교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플라티노의 로고가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각인되어 있는 모습이다.
플라티노 프리미엄 카드홀더의 디자인은 더할 나위 없이 고급스럽다.
넥스트립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넥스트립의 디자인은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하겠지만, 촉감에서 전에 쓰던 카드홀더의 큰 차이를 보였다.
넥스트립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꼬일일이 없다. 또, 끝 부분은 매듭을 지어서 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카드홀더에 껴보았다. 역시 고급스럽다.
전면 ID카드 포켓에는 학생증을, 후면의 카드포켓에는 카드 2장을 껴보았다. 단차없이 잘 들어가며, 다시 카드 또는 학생증을 뺄 상황에서도 무리 없이 뺄 수 있었다.
왼쪽이 전에 사용하던 카드홀더, 오른쪽이 플라티노 프리미엄 카드홀더이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플라티노의 것이 훨씬 고급스럽다.
또, 전면 ID 포켓이 전에 사용하던 카드홀더는 유광이라 스크래치에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플라티노의 카드홀더는 무광이라 고급스럽기도 하고 스크래치에도 강한 모습을 보인다.
로고 또한 플라티노의 것이 품격있게 각인되어 있는 모습이고 전에 사용하던 카드홀더의 카드 포켓은 1개이지만, 플라티노의 것은 2개로 활용성에서도 차이를 보인다.
특히 마감부분에선 전에 사용하던 카드홀더는 마감이 그리 훌륭하진 못했지만 플라티노의 것은 마감도 훌륭할 뿐만 아니라 촉감 또한 전에 사용하던 카드홀더보다 월등히 뛰어났다.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덕분에 단순히 '카드홀더'의 용도 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질면(촉감), 디자인, 활용성 등 거의 모든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쉽게 빼서 사용할 수 있던 점이 좋았던 것 같다.
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 이미지는 장점을 간략하게 정리해놓은 이미지이다.
마지막으로, 좋은 제품을 2번씩이나 제공해준 플라티노측에 감사의 말씀을 표현하며 글을 마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