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umors는 KGI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의 투자보고서를 통해 알려진 아이폰6의 디스플레이(4.7인치 1334x750, 326ppi)를 바탕으로 4.7인치 아이폰6와 4인치 아이폰 5s의 홈스크린 비교를 비교하였습니다.
이미 아이폰3의 480x320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된 아이폰4의 960x640으로 이동하면서 많은 개발자들은 고해상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 변경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오토레이아웃(AutoLayout)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였으며, 만약 아이폰6가 루머대로 1334x750의 해상도로 출시된다면 루머의 스크린샷처럼 5개의 아이콘이 한행에 있는 것이 아닌 기존처럼 4개의 아이콘이 더 넓은 간격으로 배치될 것 입니다.
Macrumors는 이런한 점에 주목하여 아이폰5s와 아이폰6의 홈스크린을 비교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이폰6가 기존보다 얼마나 더 넓게 홈스크린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6가 출시되면, 기존 아이폰5가 겪었던 것 처럼 더 커진 스크린에 최적화되지 못한 앱들은 빈 공간들을 블랙 보더로 처리하는 레터박스로 처리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문제점도 아이폰6가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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