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 2014를 통해 공개되고, 14일부터 개발자들에게 배포된 윈도폰 8.1의 두번째 업데이트인 윈도폰 8.1 GDR2에 대한 정보가 Nokia Poweruser를 통해 흘러나왔습니다.


음성인식 솔루션 코타나(Cortana), 익스플로러 11, 읽기모드, 배경화면 투명화, 기업용 솔루션 지원등 다양한 업데이트가된 윈도폰 8.1의 업데이트는 올해안에 GDR1, GDR2 두가지로 배포되며, 이중 GDR2는 가을경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윈도폰 8.1 GDR2에서는 눈에 띄는 두가지가 업데이트 항목이 있는데, 우선 최근 플래그쉽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는 2K 디스플레이가 지원된다는 것인데..


ViVo Xplay 3S를 시작으로 LG G3에까지 탑재될 것으로 알려진 2K 디스플레이는 현재 Full HD(1920x1080)보다 더 뛰어난 QHD(2560x1440)을 지원하여, 더욱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윈도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퀄컴의 최신 모바일 SoC인 스냅드래곤 805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노키아 윈도폰에서 사용된 스냅드래곤 800보다 더빠르고 강력한 스펙으로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뒤지지 않은 하드웨어 성능을 윈도폰에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옛아됩니다.



출처 : Nokia Power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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