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7일, 캐딜락 뉴 CTS 라인업에 프리미엄 플러스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될 프리미엄 플러스 모델은 기존의 후륜구동 프리미엄 모델을 기반으로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18인치 알로이 휠, 코나 브라운 가죽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GM코리아 장재준 캐딜락 총괄사장은 캐딜락은 브랜드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성장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MRC와 같은 최고급 서스펜션 시스템 추가 등 대폭 강화한 상품성을 통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성능, 디자인, 기술 모든 면에서 BOLD LUXURY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뉴 CTS 프리미엄 플러스 모델의 판매 가격은 6,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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