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BBK가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두께인 4mm의 초슬림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는 있는 것이 확인됐다.


현재까지는 5.15mm의 두께로 9월 발표된 GiONEE ELIFE S5.1이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였으나, 4mm의 초슬림 스마트폰이 발표된다면 이젠 GiONEE ELIFE S5.1은 명함도 못 내밀 듯 하다. 

아이폰5(7.6mm)과 비교했을때 BBK의 초슬림 스마트폰은 얼마나 얇은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미지를 통해 이 스마트폰의 두께는 대략 3.8~4mm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 디바이스의 스펙과 네이밍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으나 Gizmo China는 이 디바이스가 미디어텍의 64비트 프로세서와 LTE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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