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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뉴 2008 출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4일, 소형 SUV 2008의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을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8은 지난 2014년 10월 국내 출시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시작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가며 누적 판매 6천여대를 기록한 푸조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신형 2008은 새롭게 변화된 스포티한 외관, 편리하면서도 감성적인 실내, 향상된 편의 및 안전장비 등으로 상품성을 높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새롭게 반영해 푸조 고유의 패밀리룩에 다이내믹한 SUV 스타일을 더했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로 이뤄낸 강렬해진 전면 디자인이다. 여기에 푸조 브랜드의 상징인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5.
  • 메르세데스-벤츠,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3일, E클래스 라인업에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현존하는 최고수준의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반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E400 4매틱 모델에만 기본 적용된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추가 라인업 출시에 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며, 이를 통해 더 뉴 E클래스는 가장 인텔리전트한 세단으로서의 세그먼트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판매 가격은 E300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7,670만원, E300 아방가르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3.
  • BMW, M3 & M4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 출시 BMW 코리아는 13일, M3 세단, M4 쿠페, M4 컨버터블 라인업에 한정판 스페셜 페인트워크 에디션 시즌2를 새롭게 출시하며, 각각 5대씩 총 15대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정 판매로 선보였던 페인트워크 에디션과 또 다른 컬러인 아틀란티스 블루, 자바 그린, 트와일라잇 퍼플 등 개성 강한 외장 컬러가 적용된 이번 에디션 모델에는 M 퍼포먼스 파츠까지 추가됐으며, 그에 따라 약 900만원 상당의 가격 인상 요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500만원 가량의 인상분만 반영되어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에디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M3 세단 1억 1,950만원, M4 쿠페 1억 1,950만원, M4 컨버터블 1억 2,660만원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3.
  • 페라리, GTC4 루쏘 T 출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8일, GTC4 루쏘 T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GTC4 루쏘 T는 페라리 최초의 8기통 4인승 모델로 우아함과 편안함, 스포티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GT카로, 6.3L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의 기존 GTC4 루쏘와 달리 다운사이징된 3.9L 8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GTC4 루쏘 T의 외관 디자인 기존의 GTC4 루쏘와 마찬가지로 간결하고 심플한 컨셉의 패스트백 모델을 재해석한 슈팅 브레이크 쿠페형 스타일링이다. 유선형 구조의 매끄러운 라인이 돋보이며, 4인승 모델다운 당당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넉넉한 트렁크 공간과 페라리 특유의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실내는 4인승 GT 모델의 완벽함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페라리가 제공하는 드라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8.
  •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인피니티 코리아는 7일, 스타일’과 ‘스포츠 에디션 등급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한 2017 Q50S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Q50S 스타일 등급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로, 364마력의 출력과 복합연비 12.6km/L의 효율을 갖췄다. Q50S 스포츠 에디션 등급은 미드나잇 블랙 그릴과 리어스포일러 등으로 스포티함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대표는 Q50S는 스포츠카 수준의 놀라운 성능과 뛰어난 효율성으로 하이브리드 대한 고정관념을 바꾼 모델이라며 더 많은 고객들이 Q50S의 매력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규 모델을 출시했다. 이로써 다시 한 번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새 기준을 제시하고, 급성장 하고 있는 국내..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8.
  • 현대차, 2018 싼타페 출시 현대자동차는 6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8년형 싼타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 싼타페는 기존의 익스클루시브 등급을 삭제하고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한 밸류 플러스 등급을 추가했으며, 원밀리언 모델은 기존 1개에서 3개 등급으로 늘려 라인업을 확대했다. 아울러 각 등급의 옵션 등 사양을 조정하면서 주요 등급의 가격을 인하하거나 동결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2018 싼타페의 기본 판매 가격은 2,795만원~3,760만원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6.
  • BMW, 2017 뉴 7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는 2일, 2017년형 뉴 7시리즈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 뉴 7시리즈는 BMW 디스플레이 키를 이용해 좁은 주차 공간에 차를 넣거나 뺄 수 있는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이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빈 공간을 감지해 자동으로 평행 또는 수직으로 주차하는 파킹 어시스턴트 기능도 그대로 적용된다. 또한, 일부 모델에는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어 스포티한 스타일과 존재감을 강화했다. 한편,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던 기존 뉴 7시리즈도 오는 3월 1일부터 BMW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약 180만원의 비용으로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2017 뉴 7시리즈의 판매 가격은 1억 3,490만원~1억 9,810만원이며, 리모트 컨트롤 파킹 기능과 ..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2.
  • 랜드로버, 2017 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는 2일, 2017년형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동급 최고수준의 성능과 특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능동형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차량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텔레매틱스 기능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프리미엄 스포츠 SUV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2017년형 모델로 진화하며 성능, 디자인, 안전성 및 상품성간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최상위 모델인 레인지로버와 함께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7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판매 가격은 1억 2,780만원~1억 8,470만원이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2.
  • 포르쉐,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 출시 포르쉐는 2일,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은 3.6L 6기통 바이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42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는 카이엔 S 모델을 기반으로 더욱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외관에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한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 포르쉐 다이내믹 라이트 시스템, 보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도 기본 적용되어 있다. 카이엔 S 플래티넘 에디션의 기본 판매 가격은 1억 2,410만원이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2.
  • 쉐보레, 볼트(Volt) 국내 출시 쉐보레가 2월 1일부터 볼트(Volt)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해부터 카쉐어링 업체를 통해 볼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올해 일반 고객으로 판매 범위를 확대하고 상반기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볼트 EV(Bolt EV)화 함께 친환경차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2개의 모터가 149마력을 발휘하는 볼트는 1세대 모델 대비 96개가 줄어든 192개의 배터리 셀을 탑재해 배터리팩 하중의 10kg을 감량했으며, 12%의 효율 개선을 통해 순수 전기차 수준에 가까운 최대 89km의 전기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아울러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통해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LG화학이 공급하는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속충전기로 5시간 내에 ..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1.
  • 볼보, 더 뉴 S90 D4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5일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S90 라인업에 D4 모델 2종을 추가로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90 라인업의 엔트리급 모델인 D4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2.0L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복합연비 14.0km/L의 효율을 발휘한다. 또한, D4 모멘텀 등급에는 반자율 주행기술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도로이탈 보호 시스템, 대형 동물 탐지기술, 교차로 추돌 방지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헤드업 디스플레이, 실내 공기청정 시스템, 9인치 터치스크린 등의 안전 및 편의장비를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더 뉴 S90 D4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세단 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5.
  • 혼다, 2017 파일럿 출시 혼다코리아는 23일, 상품성을 개선한 2017 파일럿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 파일럿은 안드로이드 OS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설치하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더해 스마트 기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기존의 실버, 블랙, 화이트 외에 모던 스틸 외장 컬러를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84마력의 3.5L 가솔린 엔진과 지능형 관리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하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편의 및 안전장비 등은 기존 그대로 유지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공간활용성 등 꼼꼼하게 비교하는 합리적인 소비문화가 안착하고, 가솔린 모델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면서 파일럿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상품성을 보다 강화한 2017년형 뉴 파일럿과 함께 일상..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5.
  • 포르쉐, 뉴 911 GTS 공개 포르쉐가 뉴 911 GTS를 새롭게 선보이며 911 라인업을 강화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GTS는 911 카레라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 사륜구동 방식의 911 카레라 4 GTS 쿠페와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GTS 등 총 5종이다. 뉴 911 GTS는 전폭 1852mm의 와이드한 차체를 적용해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의 에이프런이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하며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전면부를 구현했다. 후면부에는 블랙베젤 테일램프와 광택 소재의 에어벤트, 중앙의 듀얼 테일 파이프 등을 장착해 한층 세련되고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실내에는 스티칭이 돋보이는 알칸타라 시트가 안락함을 더하며, 업그레이드된 포르쉐 트랙 프리전시 앱은 스마트폰을 연동한 자동 기록, 상세 ..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1. 24.
  • 기아차, 2017 K7 출시 기아차는 2017년형 K7을 1월 19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7 K7은 첨단 주행 안전장비 신규 탑재, 풀 LED 헤드램프, 19인치 휠 등 고급 외장사양 확대 적용, 2.2 디젤 모델 ISG 기능 신규 적용 및 2.4 가솔린 모델 배터리 충전 효율 개선으로 연비 향상, 기아 T-맵 미러링크와 애플 카플레이 등 신규 IT / 편의사양 보강 등으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뉴 K7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K7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 K7의 기본 판매 가격은 3,010만원~3,975만원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2.
  • 쉐보레, 스파크 승용 밴 이지트로닉 출시 쉐보레는 이지트로닉 변속기를 적용한 스파크 승용 밴 모델을 1월 18일 출시했다. 쉐보레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이지트로닉 변속기를 스파크에 적용해 경제성과 운전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지트로닉 변속기는 수동 기반의 자동변속기로, 기존의 무단변속기에 비해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첨단 변속 시스템 이지트로닉을 스파크 승용 밴 모델에 확대 적용,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히는 등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기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며, 이에 더해,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풍성한 구입혜택 및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차 시장에서의 왕좌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2.
  •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출시 혼다코리아는 18일,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행사를 개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수준의 힘과 연비,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만족시키는 진보한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또한 정부의 하이브리드 지원금과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년/무제한km 배터리 보증기간 등 뛰어난 상품성과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기존 어코드의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하이브리드 전용 스타일링 패키지를 내외부에 적용했다.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블루 익스텐션 렌즈를 적용했으며, 피아노 블랙 및 크롬 콤비네이션 프런트 그릴과 선을 다듬은 알루미늄 보닛라인, 17인치 알로이 휠, 사이드 실 가니쉬, 트렁크 스포일러 등을 추가했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외관 색상은 하이브리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18.
  •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출시 쉐보레는 17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올 뉴 크루즈의 신차 공개행사를 개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크루즈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 115개국에서 4백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카이며, 신형 글로벌 제품개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9년 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뉴 크루즈는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과 GM의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 적용, 첨단 안전 시스템 등으로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 뉴 크루즈의 외관은 동급 최대 차체 길이를 바탕으로 전고를 기존보다 10mm 낮게 설계해 안정적이고 날렵한 비례를 연출하며 0.28Cd의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했다. 아울러 듀얼 포트 그릴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선명한 전면부를 비롯해 세련된 차체 라인과 볼륨감 ..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1. 17.
  • 기아차, 올 뉴 모닝 (JA) 출시 기아자동차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박한우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모닝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프로젝트명 JA로 개발에 착수해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올 뉴 모닝은 견고한 차체에 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컴팩트를 목표로 개발됐다.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카파 1.0 에코프라임 엔진을 적용하고 모든 부분에 걸쳐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모델보다 볼륨감 있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했으며, 개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디테일을 적용했다. 전면부 헤드램프와 그릴은 일체형으로 이어지고, 측면 휠하우스를 볼륨감 있게 처리했으며, 후면부는 리어램프의 폭을 넓혀 입체..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17.
  • 아우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Q8 컨셉트 공개 아우디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Q8 컨셉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Q8 컨셉트는 Q7을 넘어서는 아우디의 대형 SUV다. 거대하지만 슬림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Q8 컨셉트는 아우디 특유의 세련미를 한껏 발산한다. 전면부의 싱글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기흡입구는 스포티한 감성을 부르고, C필러를 길게 강조한 측면의 느낌은 날렵하면서도 부드럽다. 쿠페 스타일의 루프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아우디의 디자인력을 증명한다. 또한, Q8 컨셉트의 대형 터치스크린에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탑승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아울러 내비게이션 화면의 화살표와 교통표지를 실제 도로와 같은 위치에 표시하는 버추얼 콕핏을 적용해 드라이빙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플러그인 하이브..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12.
  • 토요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10세대 캠리 공개 토요타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0세대 신형 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층 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온 캠리는 내구성과 실용성 그리고 주행성과 승차감을 고루 갖춘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날렵하게 뻗은 헤드램프와 하단 공기흡입구는 고성능 모델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포스를 뿜는다. 여기에 양 쪽으로 움푹 들어간 보닛 라인이 한층 더 강한 입체감을 주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조화를 이룬다. 신형 캠리의 측면에는 나란히 뻗은 직선의 벨트라인과 캐릭터라인이 매끄러운 옆태를 완성시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을 발산한다. 실내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운전석과 대시보드는 더 낮아졌다. 센터페시아는 대시보드와 일체화된 디자인이며, 운전자의 편리한 조작을 위해 중앙부가 운전석을 향해 자리 잡았..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1. 11.
  • 렉서스,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서 5세대 LS 공개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5세대 LS가 공개됐다. 렉서스는 4세대 LS까지 기존 럭셔리 세단에 통용되던 차분, 정숙, 침착함 등의 단어에 초점을 맞춘데 비해 5세대 LS에 이르러 역동성과 스포츠성을 강조하며, 럭셔리 세단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였다. 5세대 LS는 럭셔리카 본연의 안정감과 차분함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뛰어난 핸들링 감각과 퍼포먼스를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등장한 렉서스의 플래그쉽 모델이다. 첫 눈에 기선을 제압하는 신형 LS 500의 대형 스핀들 그릴은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인상을 준다. 측면을 보면 쿠페 형으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C필러의 실루엣이 날렵함을 더한다. 전면, 측면, 후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미끈하게 잘 빠진 이 차의 라인과 볼륨감은 스포티함을 입은 럭셔리 세..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1. 10.
  • 기아차, 2017 북미 국제 오토쇼서 스팅어 공개 기아자동차는 8일 미국 러셀 인더스트리얼 센터에서 열린 2017 북미 국제 오토쇼 사전 미디어 행사에서 후륜구동 중형 세단 스팅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자동차의 본질에 충실한 드림카 제작을 목표로 완성된 스팅어는 후륜 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이다. 이 차는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발표 6년 만에 양산차로 재탄생했다. 스팅어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담당 사장이 디자인을 총괄, 낮은 전고와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이 강조됐으며, 측면 팬더 가니쉬는 항공기 디자인을 모티브로 해 독특한 개성을 발산한다. 이 차의 전면 중심부에는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형상 그릴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그릴의 양쪽으로는 풀 LE..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1. 10.
  • 포드, 2017 쿠가 출시 포드코리아는 9일, 기존 쿠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2017 쿠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7 쿠가에는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강인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이는 후드가 장착됐으며, 정지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포드 유럽의 디자인 DNA인 키네틱이 적용되어 당당함을 자랑한다. 또한, 인체공학적이고 섬세한 실내와 최신형 인포테인먼트 싱크 3, 파노라마 루프, 프리미엄 오디오, 뒷좌석 트레이 테이블, 7개의 사이드 에어백 등으로 수준 높은 편의 및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2.0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기본으로 하며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자동변속기와 지능형 AWD 시스템, 독일 뉘르부르..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10.
  • 랜드로버, 2017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SE 출시 랜드로버 코리아는 9일, 2017 디스커버리 스포츠 라인업에 TD4 SE 모델을 추가로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TOP10에 등극하며 랜드로버 역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1만대 돌파의 주역을 평가받는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국내 판매 모델은 2.0L 인제니움 디젤 엔진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등의 탁월한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다. 디스커버리 스포츠 TD4 SE 모델은 상위 등급에 적용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제스처 테일게이트, 키리스 엔트리 기능,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하고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랜..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1. 10.
  • 지프, 2017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출시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9일, 지프 브랜드의 중형 SUV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에 리미티드 3.6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은 새로운 사다리꼴 모양의 전면 범퍼와 수직방향 길이가 짧아진 크롬 그릴, 다크 헤드램프와 LED 전방 안개등, 바디 컬러 헤드램프 워셔캡, 20인치 새틴 실버 알로이 휠, 측면 블랙 하드 배지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주행 중에도 후방카메라를 통해 후방을 모니터할 수 있는 트레일러 모니터, 오토 파워 폴딩 사이드미러 등이 적용되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3.6L V6 펜타스타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4kg.m를 발휘하며, 전후 각각 100%로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는 쿼드라 트랙 II 4WD..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10.
  • 메르세데스-벤츠, 2017 GLA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5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7 GLA 2개 모델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모델은 GLA 200d와 GLA 200d 4매틱 액티비티 에디션 모델 2종으로, SUV로서의 특징을 강조하고자 기존의 컴포트 서스펜션 대비 차고가 30mm 높아지는 오프로드 컴포트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GLA 200d 4매틱 액티비티 에디션 모델은 18인치 전용 휠, 사이드 데칼, 전용 플로어 매트 등이 특별함을 더하며, 두 모델 모두 하만카돈 로직7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사각지대 어시스트, 키레스-고, 등의 다양한 고급 편의장비들이 기본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2L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로 기존과 동일하다. 판매 가격은 GLA 200d 4,850만원, GLA 200d 4매틱 액티비티.. 공감수 3 댓글수 0 2017. 1. 5.
  • 미니, 컨트리맨 에디션 모델 2종 출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는 5일, 미니 컨트리맨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인 미니 컨트리맨 프롤로그 에디션 및 에필로그 에디션을 총 10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두 에디션 모델은 쿠퍼 D 컨트리맨 ALL4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신규 컬러 추가 및 보닛 스트라이프 적용, 제논 헤드램프 및 안개등 기본 장착, 특별한 17인치 휠 등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내 또한 외관과 통일감 있는 디자인 구성을 비롯해 블랙 시트 및 천연가죽 스포츠 시트, 피아노 블랙 인테리어,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 등이 각 모델에 따라 적용된다. 미니 컨트리맨 프롤로그 에디션과 에필로그 에디션 모델의 판매 가격은 각각 3,840만원, 4,560만원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5.
  • 기아차, 올 뉴 모닝 (JA) 사전계약 개시 기아자동차는 4일, 남양연구소에서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 모닝 (JA)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함과 동시에 이날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모닝은 2011년 2세대 모델 출시 후 풀체인지돼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차세대 경차 플랫폼과 신규 카파 1.0 에코 프라임 엔진을 적용해 안전성, 실내 공간, 주행성능, 연비 등 전 부문에서 상품성을 높였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올 뉴 모닝은 진보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관 디자인, 차체강성 강화와 첨단 안전사양 탑재, 동급 최대 휠베이스 및 최적의 공간 활용성, 애플 카플레이 등 운전 편의를 극대화하는 스마트 편의사양, 동급 최고 연비, 합리..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1. 4.
  • 쌍용차,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 쌍용차는 4일, 코란도 C의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뉴 스타일 코란도 C를 출시했다.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풀체인지(완전변경)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감행한 것이 특징이며, 동급 최초의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엔진 등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외관 디자인은 쌍용차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해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면의 숄더 윙 그릴은 헤드램프와 일체감을 형성하며, 하단 에어인테이크 그릴은 방향지시등 및 안개등과 연결되어 전면부의 통일성을 갖췄다. 주간주행등에는 11개의 고휘도 LED를 적용했다. 측면에는 18인치 다이아몬트 컷팅 휠이 장착되며, 확장된 투톤 리어범퍼를 핵심으로 하는 후면 디..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1. 4.
  • 토요타, 2017 시에나 출시 한국토요타는 1월 3일, 2017 시에나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1년 국내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지난 6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3,243대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2017 시에나의 가장 큰 특징은 출력이 266마력에서 301마력으로 높아지고 연비는 오히려 개선된 3.5L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다. 연식변경이지만 파워트레인의 변화로 부분변경 수준의 상품성 향상을 이뤄냈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시에나는 2011년 한국 첫 출시 이후 미니 밴 시장을 이끌어왔다. 2015년 수입 미니 밴 최초로 4륜을 도입, 2017년에는 더 강력한 V6 3.5L 엔진과 차세대 D-4S 연료 분사 시스템이 탑재됨으로써 상품력을 한층 더 강화하여 마켓리더로서의 지향점..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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