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와 파나소닉이 OLED TV 사업을 접기로 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민관 펀드인 산업혁신기구가 출자한 JDI에 OLED 사업을 각각 매각하는 방향으로 조정중 입니다. 이르면 다음 잘 매각에 기본 합의할 전망입니다.


이로써 일본 기업들은 대형 OLED TV 개발에서 사실상 발을 빼게 되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JDI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에 쓰이는 중소형 OLED 패널 개발에 집중화한다고 전했습니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2012년 6월 OLED TV 공동 생산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가 작년 말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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