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olly : 울리 입니다.


 갤럭시노트7 발표 당일 삼성 서비스센터에 잠깐 들러서 갤럭시노트7을 봤었는데 아쉽게도 그 이쁘다던 블루 코랄도 없고 덩그라니 디바이스만 배치돼 있어 준비가 덜 된 느낌이라 다음에 다시 올까 싶었는데 케이블 교체하러 갈 일이 생겨서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1주일 정도 전에 다녀온거긴 합니다만.. 상당히 귀찮네요 ㅇㅅㅇ 얼마전에 산 이어폰 리뷰도 작성해야 하는데...

 영롱한 블루 코랄 컬러입니다. 실제로 보고 오니 갤럭시노트7의 메인 컬러는 확실히 블루 코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이쁠 수가 없습니다. 갤럭시노트7 디자인 자체도 꽤나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컬러는 더 이쁩니다 ㄷㄷ 

 전면카메라와 홍채인식센서(아이리스), 수화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7에서는 삼성 로고는 사라졌지만 수화부가 센터가 아니라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졌었지만 갤럭시노트7에서는 수화부가 센터로 이동해서 이질감을 느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수화부 컬러 역시 블루 코랄 컬러입니다.

 왼쪽부터 멀티태스킹 버튼, 지문인식센서가 포함된 홈버튼, 이전 버튼이 존재합니다.

 블루 코랄 컬러의 측면 메탈 컬러는 골드 컬러입니다. 블루 코랄이랑 골드 컬러도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진짜 이쁘네요 :P


 상단에는 마이크와 유심 / MicroSD 슬롯, 우측에는 전원 버튼, 좌측에는 볼륨 버튼, 하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 USB 타입-C 포트, 마이크, 스피커, S펜 슬롯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음 블루 코랄 컬러... 보면 볼수록 이쁜 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스마트폰을 보면서 디자인에 이렇게 감탄해본건 처음인 듯 싶습니다. 어디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네요

 1200만화소 듀얼픽셀 후면카메라와 LED 플래시, 심박 센서, 삼성 로고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링도 블루 코랄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S펜입니다. S펜 역시 블루 코랄 컬러인데요, 컬러 덕분에 S펜까지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최근에는 갤럭시노트5로 그림을 그려보고 있는데 갤럭시노트7으로도 한번 그려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방수 관련해서 테스트(?)도 해볼 수 있게 준비가 다 되어 있었습니다.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성능, S펜, 기능, 보안, 방수까지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점점 삼성빠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최근 발표된 갤럭시S7의 신규 컬러 핑크 블로섬입니다. 핑크 컬러가 진한 핑크는 아니고 연한 핑크 컬러인데 상당히 이쁩니다. 갤럭시S3때의 핑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여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한 컬러인 것 같습니다. 물론 남심도 자극할 만한 컬러입니다. 남자는 핑크!

 1200만화소 듀얼픽셀 후면카메라와 LED 플래시, 심박 센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링 역시 핑크 블로섬 컬러입니다.

 LED 표시등과 각종 센서, 수화부, 전면카메라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성 로고가 사라진 것은 좋은데 수화부가 센터가 아니라 기존 삼성 로고가 있던 자리가 너무 허전해서인지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멀티태스킹 버튼과 홈버튼, 이전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좌측에는 볼륨 버튼, 우측에는 전원버튼, 상단에는 유심 / MicroSD 슬롯, 마이크, 하단에는 3.5mm 이어폰 단자와 마이크로 5핀 포트, 마이크, 스피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측면 메탈 역시 핑크 블로섬 컬러인데 상당히 이쁩니다.


 삼성이 요즘 들어서는 디자인도 잘 뽑아내는 것 같고 컬러도 잘 뽑아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갤럭시M 스타일 쓸 때는 이런 생각이 들줄은 몰랐지만 이번에 갤럭시노트5를 쓰면서 느낀건데 다음 폰도 삼성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특히나 이번 갤럭시노트7만큼은 디자인이나 스펙이나 기능 등등 대적할만한 스마트폰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간단히 글 마쳐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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